12페이지 내용 : 12 가을의 미식여행 GOURMET TRIP 갤러리아 × 아트키 미식 도슨트와 함께하는 아트 & 미식 인문학 살롱 식탁 위의 사색 화 1300-1430 11.18 11.25 수강료 1회 각 20,000원 미술관의 여유와 카페의 따뜻함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시간, 아트 & 미식 인문학 살롱의 이번 주제는 예술 속 가장 따뜻한 감각의 상징들, ‘커피와 빵’입니다. 당신만의 취향을 찾는 사적인 감성 인문학 수업에서 그림을 함께 보고 음식과 음료를 직접 맛보며 예술과 일상을 더 가깝게 느껴보세요. 김은영 푸드 큐레이터, 소믈리에, 아트 도슨트 아트키 대표강사, 로컬미식여행사 팜파티아 대표 미술과 미식을 연결하는 감각 미식 콘텐츠 기획 11.18 커피, 예술가들의 영감을 담은 한 잔 한 잔의 커피가 문화를 바꾸다. 17세기 유럽의 카페는 단순한 음료 공간이 아닌 사상의 중심지, 예술가와 철학자들이 모여 들던 열정의 공간이었습니다. 반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와 앵그르의 ‘커피를 마시는 여인’ 속에 담긴 커피의 의미는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쉬게 하는 상징이었습니다. 오늘날에 도 여전히 깨어 있는 대화와 여유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는 커피를 통해 단순한 맛을 느끼는 시간이 아닌 삶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11.25 빵, 삶의 풍경을 굽다 예술 속 빵은 삶의 이야기입니다. 한 조각의 빵이 전하는 위로와 풍요의 상징은 고흐의 거친 밀밭에서, 베르메르의 정물 속 아침 식탁에서, 그리고 샤르댕의 빵 바구니 위에 고요히 머뭅니다. 단순한 식재료가 아닌, 시대와 계층, 일상과 신앙을 아우르는 문화적 상징으로서 그림 곳곳에 등장해 온 다양한 빵의 이미지를 통해 당시 사람들의 삶의 풍경과 감정을 들여다봅니다. 빵 속에 담긴 예술, 이야기들, 그 풍경을 함께 굽고 나누는 가을의 미식 살롱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시음과 시식을 함께하는수업입니다.
13페이지 내용 : 13 가을의 미식여행 GOURMET TRIP 김인 샐러드 전문점 SALADEN 운영 샌드위치 전문점 LAZY DOG 운영 saladen_jinju 샐러든 Lazy.dog_official 레이지독 9.11 목 1310-1350 10.16 목 1310-1350 11.13 목 1310-1350 수강료 1회 15,000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든든한 한끼 샐러드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샐러든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매월 가을의 맛을 담은 샐러드 레시피 클래스를 함께 즐겨 봅니다. 갤러리아×SALADEN 샐러드 레시피 클래스 ※ 클래스는 시연 및 시식 수업으로 진행되며, 진행 완료 후 집에서 만들 수 있는 KIT를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