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페이지 내용 : 14 알고 즐기면 더 좋은 아트의 세계 ART DIVE 빛과 기호, 그리고 도시 2025 미술 프리뷰 시리즈 매주 화 1300 1430 12.2 12.16 3회 45,000원 ※ 수업 진행 후 환불 불가 이서준 여행을 만드는 사람, 여행미술관 대표, 서울 워커힐 빛의시어터 공식 도슨트, 오르세 미술관 도슨트 다가올 세계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보는 특별 강의 시리즈입니다. 모네와 르누아르의 빛의 혁신, 바스키아의 기호와 상징, 마크 브래드포드의 도시와 추상.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인상주의에서 동시대 미술까지 이어지는 예술의 흐름을 조망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여러분은 과거와 미래를 잇는 미술의 언어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12.2 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인상주의 메트로폴리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선별한 인상주의 걸작들이 서울을 찾습니다. 모네의 물결, 드가의 무대, 르누아르의 햇살까지. 빛과 색채의 혁신이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그 순간들을 마주해봅니다. 이 강의에서는 전시장 속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인상주의의 탄생 배경, 핵심 기법, 그리고 한국 미술계에 미친 영향을 함께 탐구합니다. 12.9 화 DDP 특별전, 바스키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들 그래피티에서 출발해 뉴욕 화단을 뒤흔든 천재 화가 장 미셸 바스키아. 그의 작품은 왕관, 해골, 문자, 가면 등 기호와 상징을 통해 과거의 기억과 미래의 언어를 동시에 담아냅니다. 이번 프리뷰 강의에서는 바스키아의 대표작과 드로잉, 그리고 한국 문화와의 연결 지점을 살펴보며, 왜 지금도 바스키아가 세계 미술계의 아이콘으로 남아 있는지 조명합니다. 12.16 화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특별전, 마크 브래드포드 KEEP WALKING 현대 추상 회화의 거장 마크 브래드포드는 폐지, 포스터, 상업지 등 도시의 흔적을 재료로 삼아 사회와 역사, 그리고 개인의 목소리를 거대한 화면 에 새겨냅니다. 이번 프리뷰 강의에서는 브래드포드가 ‘걷기’라는 행위 를 통해 어떻게 사회적 상처와 회복, 그리고 미래를 향한 연속성을 표현 하는지 살펴봅니다. 그의 작품은 추상이면서도 현실을 증언하는 강력한 언어로, 동시대 미술의 방향을보여줍니다.